[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김지훈의 일본 팬들이 100인분의 간식을 쐈다.
지난 7일 김지훈의 일본 팬들은 그가 출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촬영장에 스태프와 배우들을 위한 과자, 사탕, 라면 등 100인분의 간식을 선물했다.
간식에는 김지훈의 얼굴이 담긴 스티커가 정성스레 붙여져 있었으며 “‘결혼의 여신’ 가족 여러분께, 김지훈 씨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정성스런 메시지를 함께 있어 남다른 팬들의 애정이 보였다.
김지훈은 “팬들의 세심한 정성에 정말 감사하다. 팬들의 정성에 마지막까지 ‘강태욱’으로 더욱 힘내서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제공= 하이스타엔터테인먼트 |
한편, 김지훈은 ‘결혼의 여신’에서 재벌 검사 강태욱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송지혜(남상미 분)만을 사랑하는 순애보를 선보이고 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