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나래’ ‘롤드컵 결승’
리그오브레전드(롤드컵) 결승전 경기와 함께 리포터 조은나래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국의 SK텔레콤 T1이 현재(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중국의 로열클럽 황주와 롤드컵을 두고 결승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우승팀에게는 100만달러(한화 약 10억7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소환사의 컵’이 수여됩니다.
SK텔레콤 T1은 지난 토요일에 진행된 롤드컵 준결승에서 나진 블랙 소드를 접전 끝에 누르고 롤드컵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마지막 5세트에서 나진 블랙 소드가 초반 유리하게 이끌고 갔으나 SK텔레콤은 뛰어난 집중력과 컨트롤로 이를 극복하고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중국의 로얄 클럽 황주는 준결승에서 롤드컵 초대 우승팀이자 유럽 1위 프나틱을 세트 스코어 3:1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로얄 클럽 황주의 막대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원거리 딜러 '우지'는 기술과 판단력이 매우 뛰어나 요주의 경계 대상으로 평가 받고 있다.우승상금 100만불(한화 약 10억 7000만원) 걸고 SKT T1과 로얄클럽 황주의 대결이 시작됐다. 1세트는 SKT T1이 승리했다.
결승전 경기로 유저 및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현재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대부분은 롤드컵과 관련된 단어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검색어에는 롤드컵 경기와 함께 현지에서 소식을 전하는 리포터 조은나래 역시 검색어에 올라 누리꾼들의 관심이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은나래는 롤드컵 초기부터 ‘롤 여신’으로 불리며 이미 게임 전부터 유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특
‘조은나래’ ‘롤드컵 결승’ 등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은나래, 이번에 롤드컵 덕분에 조은나래가 완저 스타가 됐네~” “롤드컵 결승, 누가 우승할까?” “롤드컵 우승이라 쓰고 조은나래라고 읽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