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중도우파 연정에 참여하고 있는 자유당 간부 4명이 야당인 사민당의 컴퓨터망에 불법적으로 접근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독일 dp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스웨덴 검찰은 요한 야콥손 전 자유당 사무총장과 자유당 간부 등 4명과 사민당 청년 조직원인 한 전직
검찰은 타블로이드 신문 익스프레센 기자 출신인 니클라스 스벤손이 친구인 자유당 공보 담당자에게 사민당 컴퓨터에 접속할 수 있는 비밀번호를 건네주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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