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어깨 골절 부상 “휴식 도중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타블로 어깨 골절’

가수 타블로가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깨골절 부상을 알렸습니다.

타블로는 “중국에서 응급실 다녀왔어요. 어깨 골절. 아프네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자신의 부상을 염려하는 팬들에게 “죽지 않았으면 괜찮은거임”이라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타블로는 에픽하이, 2NE1, 브라운아이드걸스 등과 1일 중국 카이펑시에서 열린 ‘은기 오 쇼’ 무대에 올랐습니다. 타블로는 공연 후 휴식 도중 어깨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는 “중국에서 어깨 골절과 관련해 응급 치료를 받았다”며 “한국에 오는 데 문제가 있을 정도는 아니고 한국에 입국해 추가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타블로 어깨 골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블로 어깨 골절, 조심하세요 타블로!” “타블로 어깨 골절, 타지에서 그런 큰 부상을 입다니” “타블로 어깨 골절, 휴식 도중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타블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