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QTV ‘20세기 미소년’ 19회에서 문희준, 토니안, 은지원, 데니안, 천명훈은 괌으로 우정 여행을 떠났다.
이날 토니안은 비행기 안에서 셀프 카메라를 찍으며 멤버들에게 소감을 물었다.
하지만 은지원은
이에 토니안은 “비행기가 세계에서 제일 안전하다지 않냐”라며 은지원을 안심시키려 했다.
은지원은 “나는 정말 이해가 안 가는 게 이 무거운 게 하늘을 나는 것과 그 무거운 배가 바다에 뜨는 것”이라고 답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