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아름다운재단’
박원순 서울시장이 아름다운재단 공금 횡령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아 화제입니다.
아름대운 재단 측은 “투명성을 생명으로 해온 아름다운재단의 명예가 다시 한 번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검찰이 25일 '불기소 이유 고지서'를 통해 공금을 횡령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보수성향의 단체들은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이사가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자 당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아름다운재단 임직원들이 21억여원을 횡령했다고 검찰에 고발했었습니다.
이어 아름다운재단은 “앞으로도 엄격하고 투명한 회계를 통해 기부자 여러분의 소중한 기부금으로 우리사회 약자를 돕
‘박원순 아름다운재단’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결국 무죄구나 수고하셨습니다”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기부금가지고 나쁜 짓 하는 사람 없어야 한다”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앞으로 더 잘해주세요 시장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