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준'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송호준은 지난 4월19일 개인 인공위성을 제작, 로켓에 실어 우주로 보내면서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이날 송호준은 10억짜리 방사능 목걸이를 제작한 배경을 밝혀 또한번 시선을 모았습니다.
MC 김구라가 우라늄을 어디서 파는지 묻자 송호준은 “외국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엄지손가락만한 우라늄을 35불(한화 약 3만8000원) 정도 주고 샀다”며 “원석이니 위험하지 않다. 실제로 위험한 농축 우라늄을 조금이나마 얻으려면 MBC 건물보다 큰 우라늄 원석을 원심 불리기에 돌려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송호준은 ”팔리지는 않고 계정만 정지당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