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4강에서 우승을 거둔 아시아의 두 나라, 한국과 중국이 마지막 게임을 벌인다.
로얄클럽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 갈렌센터에서 열린 ‘롤 시즌3 월드 챔피언십’ 4강전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또 SK텔레콤은 지난 28일 한국의 나진 소드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제압하며 먼저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롤드컵 4강의 승자가 아시아권에서 나오면서 ‘롤 최강지역’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이로써 한국과 중국은 결승전에서 만난다.
롤드컵 4강, ‘롤드컵’ 4강에서 우승을 거둔 아시아의 두 나라, 한국과 중국이 마지막 게임을 벌인다. |
롤 최고의 팀을 가리는 SK텔레콤 T1과 로열클럽 황주의 결승전은 오는 10월5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며 5전3선승제로 진행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