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는 25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새벽 3시 20분에 일어나서 미용실에서 준비하고 광저우로 여러분 만나러 가요! 기분 정말 좋아요! 곧 만나요!”라는 중국어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속 이다혜는 미용실 의자에 앉아 커다란 전신 거울을 보고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화이트 민소매 셔츠에 블랙 가죽 치마를 매치에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여기에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더해져 강렬한 포스를 내뿜는
이다혜 거울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혜 거울, 여전히 아름답다” “이다혜 거울, 다리가 진짜 말랐네” “이다혜 거울, 여자들은 거울셀카 자주 찍더라” “이다혜 거울, 미용실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25일 광저우에서 중국 의류 브랜드 스바수뉘팡과 전속모델 계약을 맺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