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덕원은 고려대학교 기계공학부에서 만든 것으로 알려진 포스터와 관련해 “고대 기계공학부 학생분들은 다른 사람의 저작물을 존중하는 법에 대해서 과외 좀 받으셔야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들의 EP앨범 ‘1/10’ 재킷 이미지와 ‘고연전 포스터’를 붙여 만든 이미지가 담겨있다.
덕원에 앞서 ‘브로콜리너마저’의 매니저도 트위터를 통해 “남을 가르치기 전에, 본인들부터 저작권에 대한
이 같은 표절 논란에 대해 25일 고려대 학생회측은 “해당 포스터는 공식 고연전 포스터가 아니며 상업적 용도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