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가 동시간대 시청률 2위의 자리를 지켰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수상한 가정부’의 시청률은 8.1%(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첫 회가 기록한 8.2%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며, 첫 회와 비슷한 시청률을 기록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결(김소현 분)이 아빠 은상철(이성재 분)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가정부 박복녀(최지우 분)는 죽은 상철의 아내 우선영(김희정 분)의 유서를 발견했다.
은상철은 유서를 태우려고 했고, 이때 그와 박복녀의 대화를 우연히 들은 은한결은 엄마의 죽음을 둘러싼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사진= 수상한 가정부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