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세나협의회는 서울 호암아트홀에 박영주 회장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6 메세나 대상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문화예술진흥에 이바지한 메세나인상은 한·불 문화교류에 앞장선 르노삼성자동차 조돈영 부사장과 대영박물관 한국실 설치 지원에 앞장선 한빛문화재단 한광호 명예이사장이 수상했습니다.
이밖에 신한은행과 한국토지공사가 공로상을, 부산지방노동청과 소니코리아가 창의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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