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꼬마기차 추추’가 밉주니어 경쟁부문 최종 후보작에 올랐다.
24일 서울 상암동 KBS 미디어센터에서 KBS1 새 애니메이션 시리즈 ‘꼬마기차 추추’의 사업설명회가 진행된 가운데 KBS는 “‘꼬마기차 추추’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밉주니어 행사의 경쟁부문인 인터내셔널 피치 최종 5개 후보작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밉주니어는 전 세계의 방송사, 미디어 그룹, 제작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마켓 중 하나다.
KBS는 “작년에도 KBS1 애니메이션 ‘두리둥실 뭉게공항’이 후보작에 올라, 최종 당선되기도 했다”며 “‘꼬마기차 추추’까지 1위하게 된다면 2년 동안 KBS 애니메이션이 정상 자리를 지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꼬마기차 추추’가 밉주니어 경쟁부문 최종 후보작에 올랐다. 사진=공식 포스터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