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엄태웅은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대학생활 체험을 위해 차태현과 한 팀을 이뤄 카이스트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여자 연예인과의 전화통화를 부탁했고, 차태현은 박보영에게 전화를 걸어 남학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엄태웅은 상대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전화를 받은 주인공
학생들은 이런 한가인을 향해 “만수무강하세요”라고 외쳤고 엄태웅은 한가인과의 전화 통화에 다소 거들먹거리는 자세를 취했다.
한편, 이날 ‘1박2일’에서는 대학생 생활백서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