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소감 “최고의 무대 봐 뿌뜻, 진심 최고”

춤에 일가견이 있는 배우 김수로가 Mnet ‘댄싱9’에 심사위원으로 특별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김수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끝났다. 최고의 무대를 봐서 너무 뿌듯~ ‘댄싱9’ 참가자들 진심 최고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한 네티즌이 “댄서 한분 한분께 하시는 말씀에 애정이 뚝뚝 묻어나시더군요”라고 멘션을 보냈고, 김수로는 “애정이 뚝뚝 떨떨어지다 못해 무척 흐릅니다. 감사해요. 제 맘을 알아주셔서”라고 화답했다.
앞서 그는 지난 2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댄싱9’에서 특별 심사위원으로 깜짝 출연했다.
김수로는 ‘댄싱9’ 프로그램 방송 초반이었던 지난 7월 21일 본인의 트위터에 “우리나라는 노래 잘하는 사람들도 많고 춤 잘 추는 사람들도 많고 어쩜 이리도 재주가 많은 사람들이 많을까? 아무튼 대단한 민족이다”라며 “댄싱9 대박이다. 춤 잘 추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난 춤을 사랑한다”라는 글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