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수도권 신도시의 경우 주거·상업 용지 등의 면적을 줄이고 층고를 높여 녹지를 최대한 확보하는 방향으로 건설됩니다.
이를 위해 개발밀도는 현재 ㏊당 150명에서 최고 300명으로 고밀화되고 주거용
지의 용적률은 250%, 주상복합용지는 600%까지 확대될 예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친환경적 압축형 신도시개발방안' 최종 연구보고서를 작성해 건교부에 제출했습니다.
건교부는 보고서를 바탕으로 정부안을 확정한뒤 내년 상반기중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신도시 계획기준'을 개정해 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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