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김창렬과 닭싸움 벌였다가 의외의 결과…아뿔싸!

‘최홍만’

DJ DOC 멤버 김창렬이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을 이겨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9일 추석특집 ‘리얼스포츠 투혼’ 1부에는 김보성, 김창렬, 지상렬, 이정, 김동준, 윤형빈, 최홍만, 유상철 등이 출연해 각자 짝을 이뤄 닭싸움 대회를 벌였습니다.

‘투혼’은 연에인 1명과 일반인 1명이 팀을 결성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닭싸움 대결을 벌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우승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이날 8강전 정열맨(김창렬 양성은) 팀과 홍만의 호수(최홍만 이동훈) 팀의 대결이 가장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연예계 대표 파이터 김창렬은 최홍만을 상대로 승리를 기원하며 불타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김창렬은 이종격투기 선수인 최홍만의 체력과 신장을 넘어서기 위해 게임 전부터 연습에 매진했습니다.

대결이 시작되자 김창렬은 끊임없이 최홍만에게 공격을 가했고, 최홍만은 뒷걸음질 치다가 결국 패배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정열맨 팀은 김창렬의 승리에 이어 양성은이 이동훈을 상대로 가볍게 승리, 4강에 진출했습니다.

김창렬 최홍만 대결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창렬 최홍만, 진짜 이길 줄이야” “김창렬 최홍만, 노력은 재능을 이긴다더니 대박이네” “김창렬 최홍만,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