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비스트 윤두준이 역전골을 선사했다.
19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프로그램 ‘아이돌 육상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에서 남자 아이돌들은 A, B, C, D 총 4조로 나뉘어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펼쳤다.
이날 윤두준은 1대 1일 동점상황에서 빈곳을 파고들며 역전골을 넣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이전 코너킥 찬스로 이기광에게 공을 넘기며 이기광 첫 골에도 도움을 줬다.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 비스트 윤두준이 역전골을 선사했다. 사진=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 캡처 |
한편, ‘아이돌 육상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이날 경기에는 2AM 미쓰에이 비스트 인피니트 제국의아이들 시크릿 헤인보우 걸스데이 에이핑크 달샤벳 B1A4 엑소 크레용팝과 헨리 노지훈 구자명 등 150여명의 아이돌이 출연해 열띤 대결을 펼쳤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