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전성민 기자] 김진욱 두산 베어스 감독이 선수들의 분발을 요구했다.
두산은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6회말까지 0-0으로 맞선 두산은 7회에 3점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특히 두산은 19일 삼성, 20일 LG와 경기를 앞두고 있다. 상위권 팀과의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김진욱 감독은 선수들을 다독였다.
김응용 감독은 “선발 송창현이 잘 던졌지만 타자들이 점수를 뽑아주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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