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귀성길을 함께 하고 싶은 스타’ 1위

배우 소지섭이 ‘귀성길을 함께 하고 싶은 스타’로 꼽혔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에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총 4일간 ‘추석 귀성길, 차 옆자리에 앉히고 싶은 스타’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배우 소지섭이 1위로 선정됐다. 현재 소지섭은 SBS 드라마스페셜 ‘주군의 태양’에서 주중원 역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은 ‘소간지’라는 별명답게 완벽한 수트핏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국민MC 유재석이 2위를 차지했으며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과 ‘굿 닥터’에 출연 중인 배우 주원이 3위로 선정됐다. 4위로는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박형식, ‘국민 짐꾼’ 배우 이서진은 5위를 차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