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디스패치 측은 박진영이 인천공항의 한식당에서 예비 신부와 식사하고 있는 모습을 보도했다.
사진 속 박진영의 예비신부는 긴 생머리에 안경을 쓴 모습으로 주위를 의식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JYP측은 “사진 속 여자는 예비신부가 맞다. 데이트 장면도 맞다”며 “평소 둘은 선글라스 등 위장을 하지 않고 자유롭게 돌아다닌다”고 밝혔다.
또 이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서 “박진영이 일반인인 예비신부의 일상을 지켜 주고 싶어한다. 지나친 관심보다 조용한 응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박진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첫 눈에 호감을 느꼈고,
박진영 결혼 발표에 네티즌들은 “박진영 데이트 사진 공개, 예비 신부 궁금해” “박진영 결혼 발표 완전 서프라이즈네” “박진영 데이트 사진 보니 예비 신부 소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