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정은우‘ '슈스케5'
‘슈퍼스타K5'에서 플랜비 최정훈이 정은우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13일 밤 방송된 '슈퍼스타K5'에서는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 등을 필두로, 슈퍼위크를 합격한 참가자 25팀의 블랙위크 미션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블랙위크에 합류한 25팀이 약간의 팀 재배치를 거쳐 새롭게 구성된 가운데, '쌍태경'과 플랜비라는 그룹에 합류한 최정훈은 솔로 여보컬 정은우에 대한 사심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최정훈은 정은우 옆에 앉아 함께 통기타를 맞춰보며 웃음을 흘리는가 하면, 제작진에게 "솔직히 정은우가 (여자 참가자들 중에) 가장 귀엽고 착한 것 같다"며 "늑대 같은 남자아이들이 꼬이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정은우는 김민지와 대결을 벌인 결과 블랙위크 1라운드 라이벌 미션에서 탈락을 맛봤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정은우에게 상대적으로 호평을 보냈지만, 100인의 심사위원은 김민지에게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
한편 이날 라이벌 미션에서 박재정, 정은우, 상쓰레기스트, 위블리(이기림 이수연 남주미), 김
‘슈퍼스타K5' 정은우, 최정훈 소식에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5' 정은우 최정훈, 둘다 귀엽네” “‘슈퍼스타K5' 정은우 최정훈, 잘 어울린다” “‘슈퍼스타K5' 정은우 최정훈, 정은우 탈락해서 아쉽다” “‘슈퍼스타K5' 정은우 최정훈, 둘이 무슨 사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