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화보, 이런 모습 처음이야 ‘섹시+몽환’

대세남 이종석의 화보가 공개돼 여심이 술렁이고 있다.
최근 이종석은 패션 매거진 쎄씨의 창간 19주년을 맞아 기념호 북인북 별책에 실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화보 촬영은 ‘이상한 나라에 떨어진 종석’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그는 숲속에서 밧줄로 몸이 묶이거나, 상반신을 살짝 노출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블랙 니트 카디건 차림으로 어깨를 드러낸 화보에서는 순수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다.
촬영을 담당했던 에디터는 “이종석은 빠듯한 스케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음에도 모델 출신답게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며 “덕분에 촬영을 순조롭게 마쳤다. 인터뷰에서는 연기를 향한 진지한 열정이 느껴졌다”고 전헀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달 1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박수하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그는 영화 ‘노브레싱’, ‘피 끓는 청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