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저녁 7시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의 한 폐유처리공장에서 불이나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건물 2동이 타고 한때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어제(10일) 저녁 7시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의 한 폐유처리공장에서 불이나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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