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집 선물, 19세에 억대 집 사더니 '효녀돌 등극!'

'공민지 집 선물'


2NE1의 공민지가 통 큰 효심으로 시선을 모았습니다.

8일 방송되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공민지와 공민지의 어머니가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의 "계약금은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 공민지의 어머니는 "민지가 집을 사줬다"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어 "그때가 19살 이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공민지의 어머니는 "민지가 초등학교 6학년때 소속소에 들어가 16살에 데뷔했는데 너무 고생을 많이 했다. 새 집에 들어갔을 때 눈물이 났다"며 다른 아이돌 어머니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공민지 효녀돌이네", "집선물 대단하다", "대체 얼마를 벌었길래…"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공민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