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개그맨 양상국이 자신의 운명의 상대로 윤태진 아나운서를 선택했다.
7일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에 양상국이 출연해 자신의 반쪽을 찾기 위해 출연했다.
이날 양상국의 짝을 찾아주기 위해 동료 개그맨 정태호부터 가수 박일준, 매니저, 친구, 형수 등 총 12명이 중매인으로 나섰다. 중매인들이 데리고 나온 여성들은 모델, 방송작가, PD지망생, 스튜어디어스,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등이다.
양상국은 윤태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박일준의 딸 박혜나, PD 지망생 강수지, 회사원 김지혜 등을 1:1 데이트를 통해 만나 궁금한 점을 물어봤다. 1분의 짧은 데이트 시간을 마친 양상국은 운명의 상대로 윤태진 아나운서를 선택했다.
개그맨 양상국이 자신의 운명의 상대로 윤태진 아나운서를 선택했다. 사진= 너는내운명 방송캡처 |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