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는 6일 오전 서울 청담동 소재 산부인과에서 3kg의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지인들의 축하 전화를 받느라 분주한 분위기다.
이용규는 KIA타이거즈를 통해 “아빠가 되어 기분이 매우 좋다. 새로운 책임감도 느껴진다”고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또한 “무엇보다 예쁘고 건강한 아이를 낳아 준 부인에게 고맙다”며 “부인과 함께 아이를 건강하고 밝게 키우겠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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