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지하철 포착, 이어폰 꽂고 홀로 이동 “어디 가는 중이지?”

‘남보라 지하철 포착’

배우 남보라가 지하철에서 포착돼 온라인상에서 화제입니다.

6일 온라인에서 남보라는 홀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사진 속 남보라는 지하철에 앉아 이어폰을 꽂은 채 홀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남보라는 줄무늬 티셔츠와 하얀 바지의 편안한 차림과 민낯에 가까운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여대생의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이런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인형 같은 뚜렷한 외모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남보라는 6일 오후 한 매체를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 아닌가. 이렇게까지 이슈가 되는 것이 민망하다"며 "지하철에 탄 것만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다니 쥐구멍에 숨고 싶을 정도"라고 밝히며 부담감을 표했습니다.

남보라 지하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보라 지하철 포착, 어디 가는 중이지?” “남보라 지하철 포착, 누가 찍었지?” “남보라 지하철 포착, 저 옆에 앉고 싶다!” “남보라 지하철 포착, 수수한데?” “남보라 지하철 포착, 당연한일인데···민망”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