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모델 겸 배우 이수혁이 공식석상에 나란히 자리했다.
지난 5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야외무대에서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3’이 열렸다. 이날 카라는 신곡 ‘숙녀가 못돼’로 축하무대를 가졌다. 그녀들은 턱시도를 입고 등장했고 강렬하고도 섹시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수혁은 배우로서 시상식에 참석했다. 그는 다른 작품들의 수상을 지켜보며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두 사람은 한 화면에 잡히지는 않았지만, 열애설이 있었던 만큼 공식석상에 나란히 참석했다는 것 만으로도 관심을 받았다. 또 구하라가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 보인 태도로 논란에 휩싸였기에 더욱 주목할 수밖에 없었다.
구하라 이수혁,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모델 겸 배우 이수혁이 공식석상에 나란히 자리했다. 사진=MBC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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