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러브레이스’에서 포르노 영화 한 편으로 전세계 남성들을 쓰러뜨린 전설의 섹시 아이콘 린다 러브레이스를 연기했다.
‘러브레이스’는 아무도 알지 못했던 최초의 포르노스타 러브레이스의 드라마틱하고 뜨거웠던 삶을 영화화 했다.
과감한 노출은 물론 온몸을 내던지는 혼신의 열연을 마다하지 않으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던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청순 스타 이미지를 넘어서 배우로서 과감한 변신을 시도해 관심을 모은다.
샤론 스톤, 제임스 프랭코, 피터 사스가드, 아담 브로디 등도 출연한다.
10월 개봉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