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정준영 ‘우결4’ 확정 “이미 촬영 마쳤다”

배우 정유미(29)와 Mnet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정준영(24)이 가상부부가 됐다.
정유미와 정준영은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 첫 촬영을 마치고 가상부부 생활을 시작했다.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이 ‘우결’ 첫 촬영을 이미 마쳤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정유미-정준영 커플을 비롯해 ‘우결4’에는 이소연-윤한 커플이 투입돼 5일 첫 촬영 중이다.
이들은 최근 하차를 결정한 조정치-정인, 정진운-고준희 커플 후임으로 ‘우결4’에 투입돼 태민-손나은 커플과 함께 ‘우결 마을’을 채워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