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주말 두산 베어스전을 '행복나눔 N 데이'로 지정했다.
넥센은 8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맞대결을 ‘행복나눔 N 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시구는 구단 후원사로 참여 중인 경기도 연천군 김규선(61)군수가 실시하고, ‘행복나눔 N 데이’를 기념하여 사회복지 종사자 및 소외계층 5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넥센은 8일 두산전을 "행복나눔 N 데이"로 지정했다.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경기 전 3루 응원단상에서 실시하는 ‘Dream Stage of Heroes’ 공연 이벤트는 드림보컬 아카데미의 남성 보이스 그룹 ‘비쥬얼 쇼크’가 ‘My Everything’, ‘청혼’, ‘I Promise you’ 등을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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