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문화

체리쉬 의원 "기미, 피부타입에 따른 맞춤 치료 시행해야"

기사입력 2013-09-04 10:32 l 최종수정 2014-09-26 19:29


최근 여름 휴가를 다녀온 후 없던 기미가 생기거나 기존의 기미가 짙어져 고민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 기미치료와 레이저토닝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기미는 주로 얼굴과 같은 자외선 노출 부위에 나타나는 경계가 불분명하고 넓게 퍼져있는 갈색 또는 회갈색의 색소 병변을 말하는데요, 기미가 있는 경우 얼굴 전체가 어두워 보이고 깨끗하지 못한 인상을 주게 됩니다.

기미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자외선 노출, 임신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 변화, 경구피임약, 물리적 자극, 유전적 성향 등이 연관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기미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요인들을 최대한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외출시 모자, 양산, 선글라스 등을 이용하여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 해야 합니다. 또한 얼굴을 세게 문지르는 행위나 강한 압력의 마사지는 삼가야 합니다. 그리고 이미 생긴 기미의 경우는 피부과에서 레이저토닝 시술을 통한 기미치료가 효과적입니다.



그렇다면 기미치료를 하는 수많은 피부과 중에서 어떤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기미치료 경험이 풍부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의사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체리쉬 의원 장지영 원장은 ‘우선 환자의 색소 병변이 기미가 맞는지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미의 위치, 정도, 다른 색소질환의 존재여부, 전반적 피부상태 등을 세심하게 파악하여 이에 따른 치료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라고 조언했습니다. 모든 환자에게 일률적인 기미치료를 하기 보다는 정밀한 진단 하에 환자 개개인의 피부에 맞는 맞춤 기미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레이저토닝은 정상 조직은 파괴하지 않으면서 멜라닌 색소만을 제거하는 기미치료 방법으로 최근 보편적으로 많이 시술되고 있습니다. 레이저토닝은 시술 후 붉은기나 딱지가 발생하지 않아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기미치료 뿐 아니라 색소침착을 개선시키고 피부톤을 밝게 해주며 피부결을 고르게 만들어 만족도가 매우 높은 시술입니다

기미치료에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꼼꼼하고 섬세한 시술로 유명한 체리쉬 성형외과 피부과 장지영 원장은 ‘레이저토닝은 기미를 완화시키는 매우 효과적인 시술입니다. 그러나 레이저토닝 단독 시술보다는 건강한 피부 컨디션 구현을 위한 복합적인 기미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체리쉬 의원은 레이저토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레이저, 비타민 앰플을 이용한 미백관리, 필링, PRP 주사, 미백주사 등의 시술을 환자 개개인의 피부에 맞게 선택하고 병행하여 훌륭한 치료 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한편 체리쉬 의원은 성

형외과 진료와 피부과 진료를 각각 전담하는 의료진이 상주해 종합적인 접근 진료로 환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표준규격인 ISO9001 인증을 획득하여 병원운영 및 서비스 부문뿐만 아니라 병원장비와 시설, 윤리성 그리고 수술만족도와 실적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검증을 마쳐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라는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관련 뉴스

화제 뉴스
오늘의 이슈픽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