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보람, 부산서 비키니 자태 뽐내 “그냥 올 수 없지요”

개그우먼 백보람이 부산에서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백보람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에서 촬영 마치고.. 그냥 올 수 없지요. 부산 파라다이스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보람은 빨간색 비키니를 입은 채, 글래머스한 바스트 라인과 잘록한 허리라인을 뽐내고 있다.
그는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백보람 부산, 해운대인가요? 몸매 부러워요” “백보람 부산, 빨간색 비키니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데 잘 어울리네요” “백보람 부산, 운동 열심히 하나봐요” “백보람 부산, 저런 몸매는 어떻게 만드는거죠?” “백보람 부산, 자기관리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보람은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에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