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사생팬 심경토로'
공익 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사생팬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김희철은 1일 자신의 SNS에 “아직도 나한테 사생 들이 붙어다니네. 기분이 몹시 좋을 때인데, 이걸 쿨하게 넘겨야 하는지 아님 난리를 쳐야 하는지. 내가 착해졌나봉가”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사생팬’이란 주로 아이들 스타들의 공식적인 스케줄은 물론이고 개인적인 업무를 보는 곳
앞서 김희철은 지난 2012년 7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생팬과 사생택시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심했으면”, “대체 어느정도 이길래”, “팬도 좋지만 자제합시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