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은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닥터 진’ OST ‘살아도 꿈인 것처럼’으로 한류 드라마 주제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재중은 극중 종사관 김경탁 역을 맡아 호형호제 하지 못하는 서출의 설움, 정인과의 이별, 죽마고우와의 대립을 충실히 그려내 호평 받았다.
특히 김재중이 작사하고 직접 부른 ‘살아도 꿈인 것처럼’은 음원 발표 당시 멜론 OST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