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의 소진, 혜리가 플랜코리아에서 진행하는 개발도상국 봉사활동을 위해 센스있는 공항패션을 뽐내며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태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국제아동 후원단체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 유라, 혜리, 소진은 홍보대사 활동으로 개발도상국 소녀들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걸스데이 게릴라 콘서트는 지구촌 여자아이들을 위한 'Because I am a Girl' 캠페인에 동참한다는 뜻으로 진행되며, 그들을 지지한다는 의미로 'Raise Your Hand'를 함께 진행한다.
[MBN스타(인천)=이선화 기자 / seonflower@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