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최근 힙합 아티스트 사이에 벌어진 디스전의 중심에 있는 다이나믹 듀오가 미국 현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26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Mnet ‘엠카운트다운’ LA 공연 전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 취재진이 질문에 다이나믹 듀오는 “올해 앨범이 1년 반만에 나왔고 공연들을 많이 기획하고 있다”며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이런 힙합 음악으로 쟁쟁 아티스트들과 함께 서서 기분이 좋다. 또 많은 외국인들 앞에서 공연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다이나믹 듀오
한편 이날 자리에는 다이나믹 듀오 외에 구준엽, 엑소(EXO), 틴탑, 에프엑스(Fx), 2AM, 유승우 등이 자리했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