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2013 서울베이비페어’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정경미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22일 “정경미가 ‘2013 서울베이비페어’의 홍보대사로 발탁, 오늘 오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위촉장을 받은 정경미는 “‘서울베이비페어’의 홍보대사 제의가 왔을 때 기분이 정말 좋았다”며 “아무래도 요즘 주 관심사가 애기인 만큼 개인적으로 이 자리가 굉장히 즐겁다. 이번 홍보대사를 하면서 많은 정보도 얻고 싶고, 베이비페어 홍보에도 앞장 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월 개그맨 윤형빈과 웨딩마치를 올린 정경미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불리며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어 이번 베이비페어 홍보대사로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저출산 시대, 자녀를 양육하는 데 필요한 제품과 육아정보를 전시회를 통해 널리 알리고 미래 성장 동력인 출산을 적극 장려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