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쌀 생산량이 2003년 이후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부 산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전국 4천500개 표본 경작지 작황 조사 결과 올해 쌀 생산량은 모두 3천250만석(468만t)으로 집
이는 지난해 3천311만석(477만t)보다 61만석(1.9%) 감소한 것이며, 2003년 이후 가장 적은 것입니다.
작황 단위면적인 10에이커당 생산량은 493㎏으로 작년 대비 0.6% 늘었으나, 재배 면적 자체가 2.5% 줄어 전체 생산 감소의 원인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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