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분양될 것으로 보였던 충남 천안과 아산지역의 택지와 공단 지원시설용지 등 공공용지 분양이 잇따라 미달되고 있습니다.
천안시는 자체 분양한 천안 제4산업단지 안의 지원시설용지 6개 필지, 5천574평 입찰에 참여한 응찰자는 2개 필지 3명에 불과했고 4개 용지는 응찰자가 없
시는 입찰 전까지 산업단지 지원시설 용지를 분양받으려는 금융기관 등 각종 업체들이 쇄도해 분양열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 같은 결과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천안시는 지원시설 용지를 분양해 공단 개발비용으로 충당할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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