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빠빠빠’ 도전, 섹시 잊은 깜찍함 과시

[MBN스타 대중문화부] 방송인 강예빈이 걸그룹 크레용팝의 ‘빠빠빠’ 안무에 도전했다.
강예빈은 지난 18일 미투데이에 “크레용팝 따라 하기. 투니버스 ‘벼락맞은 문방구’ 촬영 중인데 완전 재미있네요. 크레용팝 귀여워요 더욱더 잘 되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예빈은 크레용팝처럼 주황색 반팔 티셔츠에 하얀 미니스커트, 레깅스를 입고 헬멧을 착용했다.

강예빈 빠빠빠, 강예빈이 걸그룹 크레용팝의 ‘빠빠빠’ 안무에 도전했다. 사진=강예빈 미투데이

옥타곤걸(격투기 대회 라운드 걸)로 활약했던 강예빈은 관능미 넘치는 매력으로 뭇 남성들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번 ‘빠빠빠’ 안무 패러디를 통해 강예빈은 이전에 볼 수 없던 귀여움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현재 강예빈은 투니버스 드라마 ‘벼락맞은 문방구’에서 예빈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이어 오는 31일 방송예정인 KBS2 새 주말드라마 ‘왕자네 식구들’에서 허영달 역으로 출연해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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