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걸그룹 파이브돌스 효영(20)이 넥센 히어로즈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넥센은 20일 목동 LG 트윈스전을 ‘파파존스 데이’로 선정해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효영과 시타자에 파파존스 마스코트 슬라이스맨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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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은 20일 목동 LG전에 앞서 파이브돌스 효영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사진=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팽현준 기자 |
또한 경기장 밖에서는 즉석에서 피자 제작이 가능한 피자트럭 매직카르 활용해 관중들에게 피자를 제공한다. 경기 중에는 이벤트를 통해 ‘파파존스 시식권’을 증정한다.
한편 클리닝타임에는 걸그룹 ‘파이브돌스’의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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