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윤 기자] 두산베어스가 오는 18일 잠실 SK전 홈경기를 2013시즌 다섯번째 ‘플레이어스 데이(Player’s Day)‘로 지정하고 올드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두산 선수단은 원년 우승을 이끈 추억의 올드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하며, ‘정재훈’, ‘오현택’ 선수의 팬 사인회가 열린다.
두산베어스가 오는 18일 잠실 SK전을 시즌 5번째 플레이어스 데이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MK스포츠 DB |
또한, 경기 전에는 4인 가족팬을 대상으로 한 그라운드 행사를 열고 1등을 차지하는 가족에게는 ‘자유투어’에서 제공하는 평창 로하스파크 샤모니 숙박권. 참가한 모든 가족에게는 ‘n서울타워 전망대 4인 이용권’을 증정한다.
[lsyoon@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