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박하나가 위험한 상황에 처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만석(안태하 분)이 태산(이준기 분)의 누명을 벗길 증거품이자 일석(조민기 분)과 서희(김혜옥 분)의 덜미를 잡을 중요한 증거품 디지털 카메라를 연인 영자(박하나 분)에게 건네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자신이 믿고 따르던 형 태산이 도망자 신세로 전락하자 속이 상한 만석은 디지털 카메라를 가지고 있으면 태산이 생각나 맘 아플 것 같다며 영자에게 카메라를 맡긴다.
박하나가 위험한 상황에 처했다. 사진=투윅스 캡처 |
일석 패거리들이 디지털 카메라의 행방을 찾고 있어 디지털 카메라를 우연히 가지게 된 영자도 위험 상황에 노출되며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전개를 그려 내면서 극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이준기, 박하선 주연의 드라마 ‘투윅스’는 딸을 살리기 위한 14일 여정을 담은 드라마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