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는 광복절인 8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전현무는 캐주얼한 의상과 야구 모자를 쓴 채 마운드에 올랐다. 전현무는 광복절을 기념해 등 뒤로 펼쳐져 있는 태극기를 배경으로 시구를 해 박수를 받았다.
앞서 전현무는 자신의 트위터에 시구 소식을 전하며 “오늘은 휴일이 아니라 광복절입니다”라는 개념 발언을 하기도 했다.
전현무 시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현무 시구,
한편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전현무는 2012년 8월 프리선언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