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누군가를 장난스럽게 노려보고 있으며 손가락으로 다른 사람을 가리키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근영은 자신의 촬영분을 모니터 하던 도중, 무더운 날씨에 지친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이러한 장난을 치게 되었고 그녀의 깜찍함에 현장 스태프들 모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13일 방송되는 ‘불의 여신 정이’ 13화에서는 공초군 경합에 참여한 정이가 도자기를 만드는데 필요한 백토를 구하지 못하고, 이로 인해 이육도(박건형 분)과 대립하게 되며 대결을 펼치게 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