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신혼집’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습니다.
11일 오후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10일 결혼식을 올린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신혼집이 전파를 탔습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경기도 광주의 한적한 곳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커다란 창을 비롯한 시원스런 인테리어가 돋보였습니다.
과거 이병헌은 신혼집에 대해 “제가 살던 집에서 살게 됐다. 이민정에게 너무나 고맙다. 반면 이민정의 집(처가)은 시내 한복판에 있다. 제가 아마도 촬영 중 틈틈이 시간이 빌 때 그곳에서 신세를 지게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민정은 "허락하겠다"는 재치있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이 자주 찾은 신혼집 근처의 한 식당도 전파를 탔습니다.
식당 주인은 “이민정 씨가 이병헌 씨에게 장어를 하나 하나 잘라
네티즌들은 "이병헌 신혼집, 집이야 저택이야. 엄청 커 보인다" "이병헌 신혼집, 되게 좋을 것 같다" "이병헌 신혼집, 내부가 궁금하다" "이병헌 신혼집, 광주에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