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소속사 SM'
인피니트 소속사가 SM 엔터테인먼트에 인수 합병됐습니다.
9일 SM측은 “자회사 SM C&C는 인피니트, 넬, 테이스티 등이 소속되어 있는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합병해 기존 SM엔터테인먼트의 음악과 차별화하는 독자적인 울림레이블(Woolim Label)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SM측은 “향후 울림레이블은 음악적으로는 독자적인 색깔을 가져가고 다양한 뮤지션 및 아티스트들을 배출할 예정”이라며 “SM엔터테인먼트, SM C&C 및 글로벌 계열사들과의 사업 관계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피니트 소속사
한편 지난 2005년 6월 설립된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0월 중 합병절차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