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은 최근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지난 2월 5년 만에 낸 솔로 미니앨범 ‘아빠 베개’를 녹음할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그는 “‘아빠 베개’를 녹음할 당시 초등학교 6학년 때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나서 녹음을 여러 번 중단했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옥
한편 이날 녹화에서 옥주현은 핑클의 히트곡 ‘루비’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불러 색다른 매력을 뽐낼 뿐만 아니라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엘리자벳’의 ‘나는 나만의 것’을 불러 파워풀한 가창력을 과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